'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뉴욕시 경찰 수제마스크 후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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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뉴욕시 경찰 수제마스크 후원 캠페인
환란의 시련과 극한 가난에도 오히려 이웃을 섬기는 일에 힘에 지나도록 이웃을 섬겼던 역설적인 고린도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어려울 때 돕는 것이 진정한 이웃이라 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전염병과 멈춰버린 경제로 인해 모두가 극한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손 놓고 있을 수 만은 없습니다.
(재)빈손채움과 Binchae USA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일선에서 일하는 공공서비스 공무원들(NYPD etc.)에게 마스크를 기부하는 후원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작은 실천이지만 생명을 살리는 일에 일익을 감당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며 참여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한 버스 기사가 마스크 없이 기침하는 한 승객에게 “왜 집에 머물러 있지 않느냐” 고 다투었는데 그 기사가 몇일 뒤 코로나에 감염되어 사망 했습니다. 두 사람 중 한사람 이라도 마스크를 했더라면 버스 기사는 살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빈손채움 마스크 증정>
먼저 뉴욕 경찰을 시작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 입니다. 현재 뉴욕 경찰은 약 32,000 명이며 이들 중 18% (약 6,000명) 가 코로나로 인해 투병 중이고 이미 약 3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5월 5일 현재로 모금된 1차분 4,000 개중 일부가 도착해서 브루클린 경찰관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NYPD” 자수를 놓은 경찰용 전용 마스크는 여름용 위생처리 가공된 원단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일반 마스크와 차별을 두고 경찰관 전용으로 디자인 된 마스크는 경찰관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았습니다. 한국에서 만든 제품을 한국 재단을 통해 기부하게 된 것도 뿌듯한 마음 이었습니다.
코로나 전염병을 어떤 이들은 이시대의 악행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라고 하지만 오히려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아들을 외면하시고 대신 우리를 안으신 사랑의 하나님께서 창조의 질서를 거스리고 악행으로 인한 당연한 대가로 고통받고 있는 우리들과 함께 마음 아파 하시며 불순종의 길에서 회개하고 돌아 서기를 원하십니다. 받아야 할 것을 받는 것은 공의(Righteousness ) 지만, 받을 것을 탕감 받는 것은 긍휼(Mercy) 입니다. 하나님의 긍휼이 이 고통의 날을 감해 주시기를 간구 합니다.
기부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 캠페인 : 목표- 10,000 개 (1구좌 : $10 (2개)
· 연락처 :
빈채 USA : 201-233 8090 / 646-286 0306
Address : 440 Kent Ave., #15B Brooklyn, NY 11249
Email : info@binchaeusa.org
Web: www.binchaeusa.org
· Bank Account : JP Morgan Chase
Account No.: 929 785 538
ABA No.: 021000021
Account Name : Binchae Foundation,Inc
Binchae USA Foundation 드림.